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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이 꼭 알아야 하는 경제상식 [월급 구조의 이해 세전·세후·4대보험 차이, 실수령액이 적은 이유, 연말정산과 절세 구조]

by gccomp 2025.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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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계산과 관련된 이미지입니다.

첫 월급을 받고 회사에서 주는 월급 명세서를 처음 받아보면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리고 처음 계약서에 적혀있는 금액보다 적게 들어왔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사회초년생이라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월급 구조를 이해하면 ‘왜 생각보다 적게 들어오는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1. 세전월급과 세후월급, 4대 보험의 차이 

매달 월급 명세서를 보면 항상 두 가지 금액이 나온다. 바로 세전월급(총 지급액)과 세후월급(실수령액)이다.

세전월급은 근로계약서에 적힌 ‘내가 회사로부터 받을 총 금액’을 의미한다. 세전월급을 처음 겉으로 보면 꽤 커 보이지만 실제로 들어오는 금액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그 이유는 세후월급(실수령액)은 세금과 4대 보험 등 공제 항목이 빠지기 때문이다. 공제항목들이 빠진 바로 이 세후월급이 실제로 내 통장에 찍히게 되는 금액이다. 우리는 이 실수령액 금액을 기준으로 생활비와 저축 계획을 세워야 계획을 바로 세울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사회초년생은 처음 월급을 보고 ‘왜 계약서보다 적게 들어왔지?’라고 당황하기 쉬운데, 세금과 4대보험을 이해하면 보다 이해하기 쉬워진다. 우선 4대 보험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4대 보험의 각 항목은 앞으로의 내 사회생활을 보호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안전장치다.
4대 보험의 각 의미를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이렇다.
국민연금은 노후 생활비를 위한 저축용, 건강보험은 병원비 절감용, 고용보험은 실직 시 생활 안정용, 산재보험은 업무 중 사고 대비용이다. 이러한 4대 보험은 필수가입사항이며 내지 않으면 법적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처음에는 4대보험으로 빠져나가는 금액이 아깝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내 삶을 지켜주는 필수 비용이다. 


2. 왜 월급이 생각보다 적게 들어오게 되는 걸까?

생각보다 많은 사회초년생이 처음 연봉협상 때의 세전월급만 보고 앞으로의 지출 및 생활 계획을 세우다가 어려움을 겪는다.
나의 월급 중 실제로 들어오는 실수령액은 세전월급보다 평균 10~15% 정도 적다.
그 이유는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세금과 4대 보험 때문이다.

세금은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로 구성되며, 개인의 소득 수준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사회초년생의 경우 연말정산을 통해 일부는 환급을 받기도 하지만, 매달 공제되는 금액은 반드시 존재한다.

4대 보험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으로 구성된다. 이 항목들은 개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강제로 공제되며, 각 보험료는 월급의 일정 비율을 차감한다.
예를 들어, 내가 세전월급으로 250만 원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세금과 보험료를 공제하면 나의 실수령액은 약 215만 원 정도로 줄어든다.
처음에는 ‘왜 이렇게 적지? 아깝다...’라고 느낄 수 있지만, 앞서 말한 공제 항목들은 내 미래 안전망을 위해 꼭 필요한 돈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이렇게 공제된 금액은 내 통장에 찍히는 실수령액을 줄이지만, 나중에 연금, 실업급여, 병원비 지원 등으로 나에게 돌아오게 된다.

쉽게 비유하면, 세전월급은 ‘케이크 전체’, 공제 항목은 ‘다른 사람과 나눠먹는 조각’, 세후월급은 ‘내 접시에 남는 실제 조각’이다.
전체 케이크는 생각보다 커 보이지만, 실제 먹을 수 있는 부분은 차감 후 남은 부분이므로, 계획을 세울 땐 처음부터 실수령액 기준으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3. 연말정산과 절세 구조 이해하기

우리가 항상 매년 어려움을 겪는 연말정산은 1년 동안 내가 낸 세금과 실제 내 소득을 비교하여 과부족을 정산하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정산 후 추가 환급이나 추가 납부가 발생할 수 있다.

연말정산 시 주의할 점은 소득공제세액공제이다.
소득공제는 총소득에서 일정 금액을 빼서 과세 대상 소득을 줄이는 방식이다.
세액공제는 계산된 세금에서 일정 금액을 직접 차감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보험료, 신용카드 사용액, 교육비, 의료비 등은 공제를 통해 세금을 줄일 수 있다.
사회초년생이 이러한 공제를 잘 활용하면 최소 10만 원에서 많게는 30만 원 이상 환급받는 경우도 생긴다.
연말정산의 핵심은 내가 내야 할 세금과 실제로 낼 세금을 정확히 이해하고, 공제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으로 내 손에 들어오는 돈을 늘릴 수 있다.

연말정산을 제대로 이해하면, 단순히 ‘돈을 돌려받는다’는 의미를 넘어, 나의 소득 구조를 미리 계획하고, 절세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한, 사회초년생 시절부터 습관을 들이면, 향후 재테크, 저축, 투자 계획을 세울 때도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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